30만원 간다던 SK하이닉스…-10% 이어 -3% 또 급락
[특징주]국내 반도체 빅2 SK하이닉스가 장 중 급락 중이다. 5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5000원(-2.89%) 내린 16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16만6600원까지 내려 낙폭을 키우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일 10.4% 급락 마감한 바 있다.이 시각 현재 삼성전자도 4%대 급락하는 등 반도체주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경기침체 우려에 더해 AI(인공지능) 회의론까지 겹친 영향으로 해석된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 ‘블랙웰’ 시리즈 제품이 납품 일정을 연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