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부동산 정책 ‘기대 이상'”… 건설업종 수혜주는?
신한투자증권이 정부의 8·8 부동산 정책에 따른 건설 업종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건설주 최선호주로 HDC현대산업개발과 한샘을 꼽았다.김선미 연구위원은 “주택사업 중심의 건설사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나 수혜는 도시정비사업 수주 잔고가 많고(GS건설, 현대건설), 다각화된 주택사업 참여가 가능하며(HDC현대산업개발), 미분양 축소 효과가 기대되는 업체에 집중될 것”이라고 9일 밝혔다.그러면서 “탑픽은 HDC현대산업개발과 한샘이다. 도시정비 최강자 GS건설에 대한 기대가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