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인적 분할 이후 전 사업 부문 성장 기대-키움증권
키움증권은 GS리테일이 연말 인적 분할이 완료되고 나면 편의점과 수퍼 부문 이익 비중이 확대되며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유지했다.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810억원을 기록했다”며 “중단 사업으로 분류된 파르나스호텔과 후레쉬미트를 포함한 영업이익은 106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했다”고 분석했다.박 연구원은 “GS리테일이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