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사업구조 개선에도 극심한 저평가…’매수’ 의견-DB
DB금융투자가 LG전자의 사업구조가 질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계절성을 완화하고 수익성 개선이 이뤄지는 점을 감안하면 현주가는 극심한 저평가 상태에 놓여 있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27일 조현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LG전자는 △B2B(기업 간 거래), △구독가전 △WebOS 실적이 우상향함에 따라서 계절성 완화라는 고질적 숙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라며 “2022년 79:21 수준이었던 상반기:하반기 영업이익 기여도는 올해 67:33, 내년 64:36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