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장관 “찾고싶은 바다생활권 조성…기후위기 대응해야”
정부가 어촌·연안 활성화를 위해 살고 싶은 바다생활권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복합해양레저 관광도시 등을 조성하고 귀어 청년 지원도 강화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강 장관은 “무더위, 고수온으로 느껴지는 기후 위기는 먼 미래가 아닌 우리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특히 우리 수산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분들에게도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해수부는 수산 분야를 중심으로 △어종 변화에 대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