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표원, 지자체와 전동킥보드 등 불법제품 유통 합동 단속
국가기술표준원은 서울 종로구청, 인천 남동구청 등 22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불법제품 유통 여부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지난 3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전기용품·생활용품·어린이제품 등 안전관리대상품목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KC미인증·미표시 제품, 리콜제품 등 불법제품의 유통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특히 최근에 화재 사고가 줄어들었지만 안전 우려가 높은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품목을 중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