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안정상황] 지역경기 침체에…지방은행 연체율 시증은행 2배 '쑥'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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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안정상황] 지역경기 침체에…지방은행 연체율 시증은행 2배 ‘쑥’

[금융안정상황] 지역경기 침체에…지방은행 연체율 시증은행 2배 ‘쑥’
지역경기가 둔화되고 인터넷전문은행과 경쟁에서 밀린 지방은행이 무너지고 있다. 지방은행 연체율은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보다 2배 이상 높았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안정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방은행 연체율은 금년 6월말 0.67%로 4대 시중은행(0.29%)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지난 5월부터 시중은행인 아이엠뱅크로 전환한 대구은행과 BNK부산·BNK경남·광주·전북·제주은행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다. 지방은행의 연체율이 4대 시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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