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인공지능 활용 원자재 가격 예측 시스템 개발한다
한국남동발전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원자재 가격 예측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남동발전은 24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한전KDN과 ‘원자재 가격 예측시스템’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난 2021년 ‘유연탄 가격예측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 남동발전은 이 시스템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유연탄에 한정돼 있던 가격 예측 시스템을 다수의 원자재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이날 MOU를 체결했다. 원자재 가격 예측은 다양한 형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