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한화에어로스페이스…”방산업체 최선호주”-한투
한국투자증권은 인적분할로 한달만에 거래가 재개될 예정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산업체 중에서 가장 높은 투자매력을 가졌다고 2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6만원에서 38만원으로 올렸다.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부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거래가 재개된다”며 “분할 후 재상장일의 시초가는 기준가격의 50~200% 범위에서 형성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14만5000원에서 58만원 사이에서 시초가가 형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인적분할에도 지상방산의 성장성은 변함이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