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서진오토모티브(대표 고만윤) 자회사 ‘세코글로벌’이 일본 굴지의 자동차 부품 제조사 아이신(Aisin)의 19.5% 지분 투자를 유치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아이신은 도요타 그룹의 부품 제조 계열사다. 양사는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힘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세코글로벌은 지난 10일 서울 서초동 세코 글로벌 대회의실에서 아이신과 공식 조인식을 갖고, 아이신의 지분 투자 유치를 체결하는 동시에 양사의 협력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