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에스엘에너지는 관계회사인 스튜디오산타클로스의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최대주주로서 지분을 확대해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유상증자로 에스엘에너지는 스튜디오산타클로스의 지분이 9.1%에서 26.85%까지 늘어난다고 덧붙였다. 총 납입금액은 25억원으로 납입일은 오는 13일이다.친환경 연료기업인 에스엘에너지는 올해 반기 기준 매출 360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 352억원, 영업손실 44억원에서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