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코스닥 상장사 하이퍼코퍼레이션은 퀀타매트릭스와 공동 개발한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 보조 검사제 ‘알츠플러스(AlzPlus)’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이로써 알츠플러스는 향후 2년간 의료기관에서 비급여 처방, 검사가 가능해졌다. 알츠플러스 판매에 따른 매출 일정 부분은 하이퍼코퍼레이션이 기술 라이선스 비용으로 수취한다.신의료기술 평가 유예 제도는 새로운 의료 기술의 조기 도입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