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코스닥 상장사 FSN은 틱톡 기반 광고 마케팅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최신 광고 마케팅 트렌드로 자리잡은 숏폼과 함께 모바일 쿠폰 사업에도 틱톡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틱톡은 글로벌 숏폼 플랫폼으로 전 세계 가입자가 10억명에 이르고 있다. 국내 가입자는 1000만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렌디한 콘텐츠인 숏폼을 대중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최근 FSN은 계열사 하이퍼코퍼레이션을 통해 모바일 쿠폰 전문 공급기업인 ‘기프트레터’를 인수했다. 기프트레터는 자사 비즈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