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TGV 최강자’ 필옵틱스, 유리기판 시장 세몰이 나섰다
현장에 답이 있다. 기업은 글자와 숫자로 모든 것을 설명하지 못한다. 다양한 사람의 땀과 노력이 한 데 어울려 만드는 이야기를 보고서를 통해 간접적으로 유추해 볼 뿐이다. 더벨은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보고서에 담지 못했던 기업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담아본다.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디스플레이 레이저 공정 장비에서 반도체 영역으로 성장 축을 옮기고 있는 ‘필옵틱스’가 반도체 유리기판 핵심장비인 TGV 설비(제품명 : TRONADA)를 내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4월 세계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