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담으면 폭락” 공모주 가릴 지표… 수요예측 나서는 기업은?
[공모주 브리핑]8월 마지막 주 기업공개(IPO) 휴식기가 마무리된 가운데 9월 첫째 주에는 6개 기업이 수요예측을 앞두고 있다. 최근 증시에 입성한 새내기주들의 상장 첫날 주가가 수요예측 및 일반 청약 흥행 여부에 따라 엇갈린 만큼 결과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9월 첫째 주 수요예측을 시작하는 기업은 △인스피언 △제닉스 △셀비온 △에이치이엠파마(옛 에이치이엠) △한켐 △와이제이링크 등 6곳이다. 이 기간 상장하거나,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하는 기업은 없다. IT 인프라 전문기업 인스피언이 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