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악재에 흔들리는 금융주… 4대 금융지주 일제히 하락
[특징주]미국 증시에서 금융주가 떨어지자 국내 금융주 역시 하락세다. 4대 금융지주 모두 크게 떨어지고 있다.11일 코스피에서 신한지주는 오전 10시58분 기준 전날보다 6.36%(3600원) 떨어진 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KB금융은 6.27%, 하나금융지주는 4.39%, 우리금융지주는 3.97% 떨어지고 있다.보험주인 동양생명과 한화생명, 삼성생명은 4%대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증권주에서는 4% 넘게 떨어지고 있는 키움증권의 낙폭이 가장 크다.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3% 넘게 하락 중이다.미국발 악재가 금융주의 낙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