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국 가스안전公 사장, 광양LNG 터미널 찾아 안전점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내 최초 민간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의 안전 전검에 돌입했다. 4일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지난 3일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광양LNG터미널을 찾아 현재 운영 중인 1~6기와 건설 중인 7·8호기에 대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해당 시설은 광양제철소를 비롯해 인근 발전소에 LNG를 공급하고 있다. 추후 개질을 통한 수소생산시설에도 가스를 공급하게 됨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중요 국가기간시설이다. LNG저장탱크는 통상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