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아닌 전기전자에 주목해야…LG전자 재평가 기대감”-대신증권
대신증권은 당분간 반도체 업종 성장 둔화 우려 및 엔비디아의 실적·주가 고점 논란이 지속될 것이라며 LG전자에 주목해야 한다고 3일 판단했다. B2B(기업간 거래) 중심 포트폴리오 변화와 밸류업 기대감에 따른 투자 매력도가 크다는 설명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9월 IT 업종에서 반도체보다, 전기전자 그리고 LG전자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한다”며 “단기적으로 반도체 성장 둔화 우려와 엔비디아 고점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