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9000억 날릴 때…주식 600% 불린 대표님, 누구?
주요 경제 지표 및 이벤트에 따라 주식시장이 출렁이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의 계좌가 요동친다. 아울러 각 기업의 호재 혹은 악재, 전방 산업 환경에 따라 주가가 급격하게 오르내리면서 최근 1년 사이 주식 부자들이 보유한 지분평가액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1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8월 30일 기준 국내 주식 부자 1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다. 부동의 1위를 차지한 이 회장은 삼성전자를 포함한 5개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규모는 15조4362억원이다. 1년 전과 비교해 22.5% 늘어났다. 2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