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업’ 기대감 더한 엔터주, 동반 강세…”최악의 시기 지났다”
[오늘의 포인트]오랜만에 엔터주 주가에 날개가 달렸다. 에스엠과 JYP엔터(JYP Ent.)가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편입되며 기업가치 제고 기대감이 높아진 영향이다. 엔터업 성수기로 여겨지는 하반기 각 기획사에서 신인 데뷔가 예정돼 있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도 강세에 힘을 싣었다.26일 오전 11시25분 기준으로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엠은 전일 대비 3300원(5.35%) 오른 6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JYP엔터도 2150원(4.52%) 오른 4만9700원을 나타낸다. 두 종목은 올해 들어 우하향 그래프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