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과도한 저평가 상태…그래도 단기 반등 어렵다”-신영
신영증권이 삼성전자 주가에 대해 과도한 저평가 상태지만 단기 반등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럼에도 연말에는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업황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기존 10만5000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20일 박상욱 신영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80조6000억원(전년 동기 대비 +19%, 전 분기 대비 +8%), 영업이익은 10조7000억원(+339%, +2%)으로 기존 추정치를 각각 4.8%, 29.5% 하회할 전망”이라며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