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레거시 수요 반등 간절히 기다려야”…목표가↓-DS
DS투자증권은 삼성전자가 레거시 수요 부진과 일회성비용 반영으로 올해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2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0만9000원에서 9만3000원으로 낮췄다. 이수림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5% 증가한 79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24.4% 늘어난 10조3000억원을 전망한다”며 “영업이익 전망치를 큰폭으로 하향조정한 건 레거시 반도체 수요 부진과 PS(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