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또 떨어져” 개미 애탈 때…외국인은 ‘이 주식’ 담았다
[오늘의 포인트]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반도체주가 동반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기전자 업종이 피난처가 될 수 있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왔다. 특히 업종 대장주 LG전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호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사업과 기업가치 제고 기대감도 크기 때문이다. 최근 외국인 투자자가 LG전자의 주식을 꾸준히 사들이고 있다. 3일 오전 11시 25분 코스피 시장에서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400원(0.54%) 떨어진 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11일 장 중 8만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