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장관 "중국산 배추 1100톤 수입…내달 가격 안정화 전망"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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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 “중국산 배추 1100톤 수입…내달 가격 안정화 전망”

송미령 장관 “중국산 배추 1100톤 수입…내달 가격 안정화 전망”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0일 “중국산 배추 총 1100t을 수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배추 가격은 내달 물량이 늘면서 가격이 정상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송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배춧값과 관련해 “다음 달부터 지금보다 상황이 개선된다는 의미”라며 “지난주, 이번 주까지가 어려움의 피크타임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때아닌 늦더위에 여름 배추 생육 부진으로 가격이 급등하면서 가을배추가 본격 출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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