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모빌리티 “컨티넨탈향 매출 증가…HUD 공급 차종 확대”
아이엘사이언스는 연결 자회사 아이엘모빌리티의 컨티넨탈향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는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아이엘모빌리티는 최근 고객사 컨티넨탈로부터 부품 공급량을 늘려달라는 주문을 받았다. 독일에 본사를 둔 컨테넨탈은 지난해 매출액이 414억 유로에 달하는 차량, 기계, 교통 및 운송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아이엘모빌리티는 컨티넨탈의 한국 협력사 가운데 핵심부품 공급회사다. 쏘나타의 디스플레이 솔루션 부품과 쏘나타, 투싼, EV9, K5, 그랜져의 헤드업디스플레이(HUD) 부품과 벤츠 C300, 브라질 리오 및 포터의 클러스터 관련 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