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 자금조달 루머에 “유상증자 계획 전혀 없다”
에이프로젠이 지난 20일 자회사 AP헬스케어의 유상증자 발표 직후 시장에서 악의적인 자금조달 루머가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유상증자 계획이 없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루머가 발생한 이후 지난 25일 종가 기준 에이프로젠의 주가는 공시 발표 전 대비 21.24% 하락해 1,135원으로 급락하기도 했다. 에이프로젠 관계자는 “주요 요인으로 지난 20일 한국거래소에 장 마감 후 발표된 AP헬스케어의 유상증자 공시로 인해 모기업 에이프로젠에 대한 신규 자금조달 가능성이 시장의 화두로 떠오르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했다&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