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반(反)정부 인사가 서방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체면을 살려줄 목적으로 종전을 추진해선 안 된다고 촉구했습니다.
지난달 수감자 교환으로 러시아 교도소에서 석방된 블라디미르 카라-무르자는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푸틴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하도록 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체면을 살리는 출구를 갖지 못하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문혜선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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