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4분기부터 회복될 매출에 주목-신한투자
신한투자증권이 25일 오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8000원을 유지했다. 향후 신제품 출시와 채널 확장에 따른 점유율 상승, 카테고리 확장, 지역 확장 가시화 시 프리미엄 구간 진입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은 높은 해외 비중(매출 64%, 영업이익 67%)으로 과거 K-푸드 대장 역할을 했으나 상반기 사이클에서는 소외됐다”며 “이는 낮아진 매출 성장률과 본업과 무관한 투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3분기 외형 성장은 여전히 주춤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