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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체코 SURAO와 ‘방폐물관리 협력 강화’ 손잡았다

원자력환경공단, 체코 SURAO와 ‘방폐물관리 협력 강화’ 손잡았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20일 체코 방폐물처분청(SURAO)과 방폐물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SURAO는 방폐물 처분을 담당하는 체코 산업통상부 산하 기관으로 3개의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부터 고준위방폐물 처분부지 선정을 위한 부지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를 순방을 계기로 맺어진 것이다. 양 기관은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을 포함한 방폐물 처분시스템 공동연구 추진 △방폐물관리 정책 수립·부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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