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코비 자회사 아피메즈, 국내 사업 박차…다발성 경화증 3상 진행
인스코비는 바이오 자회사 아피메즈가 국내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인스코피는 현재 준비 중인 아피메즈의 나스닥 상장을 마무리하 뒤 연내 임상 3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 주력제품인 골관절염 치료제 아피톡신의 매출을 2027년 100억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우선 아피메즈는 아피톡신의 판매구조를 개선해 수익성을 높였다. 아피메즈는 지난 5월 판매 총판사와 2024년도 10만 바이알 판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또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로 불안정한 공급량을 해결하기 위해 완제 제조처를 기존 업체 대비 생산량이 3배 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