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CEO, 올해 계획한 엔비디아 주식 다 팔았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기 올해 초에 세운 엔비디아 거래 계획에 따른 매도 물량을 채웠다. 이에 따라 황의 엔비디아 매도는 일단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24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황 CEO는 올해 초에 ‘기업 내부자 사전 거래계획'(10b5-1)에 따라 예정했던 엔비디아 주식 600만주에 대한 매각을 마무리했다. 평균 매도단가는 118.83달러이며 매도한 주식의 총 가치는 7억1300만달러에 이른다. 황은 ‘기업 내부자 사전 거래계획’의 유효 기간을 내년 3월로 정했으나 정해진 매도 물량이 계획 만료일 6개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