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계좌 녹는다” 개미들 비명…증권가선 ‘매수기회’ 분석
[오늘의 포인트]미국 제조업 경기 지표 부진에 따라 전날 뉴욕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코스피·코스닥도 나란히 약세다. 반도체, 자동차, 이차전지, 금융 업종 내 시가총액 비중이 큰 종목들이 동반 급락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글로벌 경기침체를 우려하는 것이 시기상조라며 단기 조정에 따른 저점 매수 전략을 펼쳐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4일 오전 10시 4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59.36포인트(2.23%) 하락한 2605.27을 나타낸다. 장 중 2584.57까지 내려 낙폭을 키우기도 했다. 2600선이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