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시행 4달 남은 금투세 폐지…불확실성 해소해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연초부터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방침을 밝히고 세법개정안을 제출해 추진중이나 시행 4달이 채 안 남은 현재까지도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시장이 원하는 방향으로 불확실성을 해소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충남대학교를 방문한 최 부총리는 증권투자동아리(SIRT, Stock Investment Research Team)와 간담회를 갖고 주식투자와 관련된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는 최근 청년층의 주식시장 참여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