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체코 원전 협력, 양국 관계 분기점…협력 전방위 확산 기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체코 재무장관을 만나 양국의 경제·금융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22일 기재부에 따르면 대통령 순방 수행을 위해 체코를 찾은 최 부총리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체코 재무부를 방문해 즈비넥 스탄유라 체코 재무장관과 면담을 진행했다. 우리나라 경제부총리가 체코 재무부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부총리와 스탄유라 재무장관은 지난해는 양국 교역규모가 44억1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수교 이후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그동안 양국이 경제분야에 있어 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