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 전기차 화재 예방 초음파 진단 속도 “글로벌 이차전지·완성차 러브콜”
잇따른 전기차 화재로 리튬이온 배터리(이하 이차전지) 안전성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캠시스의 초음파를 활용한 이차전지 수명, 상태 진단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캠시스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 및 배터리 제조사와 함께 초음파 이차전지 진단 관련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다. 캠시스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사용 후 이차전지의 잔존 수명 진단 이나 양산 출하 배터리의 양·불 검사 등의 개발을 하고 있다. 올해 이와 관련 공동 특허 출원도 진행하고 있다. 캠시스 관계자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