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보다 더 낙폭 큰 밸류업지수…상하이증시 고공행진 왜
오늘의 포인트코스피지수가 경기 부양 기대가 높아진 중국 증시에 뒤처지면서 사실상 나홀로 부진에 빠졌다. 반도체업종의 회복세가 더디면서 지수 전반에 부담을 안겼다. G2(미국·중국) 증시에 대한 기대가 되살아났지만 국내 증시가 탄력을 받기에는시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30일 오전 11시39분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8.90포인트(1.09%) 내린 2622.68을 나타냈다. 장초반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하락 반전했다. 반면 중국 증시의 상하이종합지수는 3.3% 오른 3188.65를 나타냈다. 지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