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증권 제도화 빠르게 단행해야… 혁신금융 인식전환 시급”
신범준 토큰증권협의회 회장 인터뷰”토큰증권은 전 세계적인 신금융의 흐름입니다. 이제라도 법적 기반을 만드는 데 속도를 내야 합니다.”최근 국회에서 토큰증권 발행(STO, Security Token Offering) 제도화를 위한 법안 발의가 추진되면서 금융투자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STO 제도권 편입 방안을 발표한 건 지난해 2월이다. 하지만 1년 반 넘게 입법 절차가 진행되지 않으면서 토큰증권 시장은 활성화되기도 전에 침체 국면에 빠졌다.신범준 토큰증권협의회 회장(바이셀스탠다드 대표)는 본지와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