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4Q부터 증익 전망…”밸류업 재평가 기대도”-흥국
흥국증권이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밸류업을 통한 재평가가 시작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실적은 올해 4분기 증익 구간에 진입, 내년부터는 영업이익 극대화가 기대된다고 봤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3일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3분기까지 영업이익 감익 추세가 불가피하지만 4분기부터 증익 구간으로 진입한 후 내년에는 실적 회복세가 강해질 것”이라며 “LNG 밸류체인 완성과 함께 그린 에너지(신재생, 청성수소/암모니아 등) 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모빌리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