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미국 대통령 당선되면 주식보다 먼저 사야할 이 ETF
저탄소에너지와 전력인프라를 포괄하는 기후테크주가 새로운 대세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기후테크주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을 뿐 아니라 미국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승리하면 모멘텀이 한층 더 강해질 것으로 전망한다. 기후테크 종목을 편입한 국내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도 상승세를 보인다.20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액티브’ ETF의 최근 한달간 수익률은 9%로 집계됐다. 변동성이 심한 장세가 연출됐지만 견조한 모습을 보이며 ETF 수익률 상위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