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전자, 저평가됐다”…삼성전자 목표가, 11만 유지-흥국
흥국증권이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올해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주가는 과거 5년 멀티플의 하단 수준으로 다운사이클(하강 국면)을 이미 반영한 수준이라는 평이다. 13일 이의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78조7000억원(전 분기 대비 +6%, 전년 동기 대비 +17%), 영업이익은 10조6000억원(+2%, +336%)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에서 성과급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