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후 5300억→2.8조 시장 된다…엔비디아도 눈독 들이는 이 기술
상반기 국내외 투자시장 랠리를 이끌었던 AI(인공지능)와 반도체 관련 기업 주가가 최근 ‘거품론’ 등의 영향으로 부침을 겪는 가운데, 고도화 된 AI환경을 견뎌낼 수 있는 데이터센터 산업 관련 ‘밸류체인’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보다 빠른 연산에 따른 발열을 잡아 전력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냉각 솔루션 기술 중요성이 커지는 분위기다. 연평균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관련 산업에 다수의 국내 기업들도 뛰어들고 있어 주목된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억달러(약 5300억원) 수준의 액침냉각 글로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