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이익 레버리지 제한적…목표가는 50만원-NH
NH투자증권이 LG생활건강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했다.26일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7~8월 중국 화장품 소매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6% 감소했고, 3분기 중국 비중이 큰 기업들의 실적 눈높이는 하향이 필요하다”라면서도 “후는 상반기에 이어 3분기도 이커머스 매출 성장에 힘입어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LG생활건강이 글로벌 마케팅 확대로 이익 레버리지는 제한적이나, 더페이스샵, CNP 등 아마존 채널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만큼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