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만 빼고 다 샀네”…순식간에 25% 뛴 ‘이 회사’, 어디?
지속된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시름을 키워왔던 롯데관광개발이 최근 반등 흐름을 보인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 심리가 발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선 향후 롯데관광개발의 실적과 주가를 이끌 모멘텀(상승 동력)이 풍부하다고 평가한다. 9월30일 코스피 시장에서 롯데관광개발은 전 거래일보다 20원(0.2%) 내린 1만180원에 마무리했다. 지난 27일에는 7.03% 올라 마감한 바 있다. 장 중 14.75% 급락했던 ‘블랙 먼데이'(8월 5일) 당시 기록한 저가(8090원)와 비교해서는 25.5% 뛰어오른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