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자’에 코스피·코스닥 강보합 출발…삼성전자 장중 ‘5만전자’
개인의 순매수세가 이어지며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강보합권에서 출발했다. 코스피는 개장 직후 혼조세를 보이다 2570선에 머무르고 있다.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5만95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7일 오전 9시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포인트(0.22%) 내린 2564.11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2684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74억원어치, 1188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업종별로는 철강및금속이 1%대 강세다. 음식료품, 섬유의복, 종이목재, 화학, 비금속광물, 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