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 안정화 범정부 컨트롤 타워 출범…글로벌 교란요인 점검·대응
대외 공급망 안정화 정책의 발굴·검토를 위해 민관이 참여하는 ‘대외경제전략 전문위원회’가 출범했다. 글로벌 공급망 교란요인의 점검·대응을 비롯해 범정부 교섭기반 구축,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국제협력을 추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2일 민관 합동 대외경제전략 전문위원회가 출범식을 갖고 대외 공급망 안정화 전략 검토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문위원회는 공급망 안정화 정책에 관한 범정부 사령탑으로, 공급망안정화위원회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