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까지 나서 질타…카카오모빌리티 제재 결론 빨라질 듯
5개월여간 이어진 카카오모빌리티 분식회계에 대한 제재 논의가 곧 결론을 낼 것으로 보인다. 국회까지 나서 제재 논의가 길어지는 것을 질타했다. 경미하게 처벌할 사안이 아니라는 지적도 받았다. 25일 금융투자업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금융위원회는 카카오모빌리티 건에 대한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의 결론이 늦어지는 것을 지적 받았다. 정무위원장인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카카오모빌리티 건이 증선위에 올라간 것이 지난 6월인데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아 시장과 언론에서는 금융위가 이를 봐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