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채권, 기부답례품 토큰증권으로”… 법제화 논의는 언제쯤?
정부 부처 내에서 다양한 토큰증권 발행(STO, Security Token Offering) 아이디어가 제시되고 있다. 녹색채권, 고향사랑기부제 등 활성화가 미진한 정책 영역에 토큰증권을 활용하자는 구상이다. 하지만 토큰증권 활용을 위해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할 법제화 논의는 시작조차 못했다. 조만간 치러질 국정감사에서도 토큰증권 법제화 이슈를 외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한은-녹색채권, 국토연구원-기부 답례품 토큰증권 아이디어 제시━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지난 3일 ‘토큰증권을 통한 녹색채권 발행 사례와 시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