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FSN은 브랜드 성장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부스터즈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633억원, 영업이익 76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3분기 만에 지난해 기록했던 사상 최대 연매출을 경신하게 됐다. 부스터즈는 광고, 마케팅, 세일즈 등 파트너 브랜드의 성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기업이다. 단순한 광고 대행이나 투자업을 넘어 중소기업, 스타트업과 협업하며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한다. 마케팅 비용을 공동 부담하는 대신 기업의 마케팅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