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자회사 씽그프리가 일본 벤처캐피탈인 어코드벤처스와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ATU파트너스와 투자 계약을 체결해 23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씽그프리의 주력 제품인 클라우드 오피스 솔루션의 사업 모델 확장을 위해 이뤄졌다. 지난 7월 글로벌 기업을 타깃으로 베타 출시한 인공지능(AI) 기반 검색·질의응답 솔루션 ‘리파인더 AI’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리파인더 AI는 흩어져 있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