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엠케이전자가 중국 내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올 2분기 중국법인(MKEC)이 역대급 실적을 달성하면서 중국 장내 자본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21일 엠케이전자에 따르면 MKEC는 2022년까지 상하이, 선전 거래소 등 장내 시장 이동을 목표로 사업운영을 했다. 다만 코로나 19 이슈 등으로 상장까지 이어지진 못했다. 최근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중국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외주(OSAT)업체를 중심으로 작년부터 매출 반등이 되면서다. 올 2분 누적 매출 1048억원, 영업…